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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한국인 밥상 먹는 게 다이어트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풀때기만 먹을거면 풀만 먹고 빼시길...
하지만 사람이 절대로 풀만 못 먹고 살아요...
그리 했다가는 생리 안 나옵니다ㅠㅠ
저는 15년 전 다이어트할 때 한국인 밥상 먹고 1년만에 25키로를 뺐어요.
그냥 밥 3끼 제 시간에 제가 먹고 싶은 거 조금씩 먹고, 운동하고 그리 뺐어요.
친구들 만나서 외식하면 3일은 빡세게 운동했어요.
3일은 먹는 거+운동 정말 바짝 쪼아 주었죠.
그리고 저는 식성을 바꾸었답니다.
닭껍질 포기하고, 좋아하지 않는 소스는 완전히 포기하고, 찌개 국은 건더기만 먹고, 고기랑 밥 절대 같이 안 먹어요.
소불고기, 제육볶음, LA갈비 밥이랑 같이 안 먹어요.
단백질과 탄수화물 만나면 지방 어마어마 합니다ㅠㅠ
그래서 전 수육을 좋아하고 장어도 소금구이 먹지 양념 안 먹어요.
이런식으로 식성을 바꾸는 게 다이어트 첫단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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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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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íp: 48,99g | Prot: 94,59g | Carbs : 157,65g.
Pequeno Almoço: 브로콜리, 삶은 죽순 (요리시 지방추가), 멸치볶음, 계란후라이, 잡곡밥, 풀무원 살아있는 실의힘, 계란 노른자, 초록마을 유기농 브로콜리 양배추. Almoço: 닭백숙. Jantar: 홈메이드 요거트, 코코씸 코코씸 100%, 자연드림 원료 그대로 넣은 타트체리즙. Snacks/Outros: 하리보 하리보 골드베렌, 크라운 빅파이, 익스클루시브 다크 90%, 바나나.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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