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팅데이를 가장한 과식데이를 가졌다 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계획적인 치팅데이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정말 오랜만에 속세의 음식을 먹게 되고 오늘은 좀 자유롭게 먹는 날이니까! 라고 생각하다 보니 정말 과식을 피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평상시에도 일반식이나 속세의 음식을 피하지 않되 양 조절을 철저히 하는 게 나을지 그래도 평상시에 철저히 식단을 하고 정말 정해놓은 것만 먹는 날을 지정하고 먹는 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

1164 kcal Líp: 59,05g | Prot: 82,62g | Carbs : 82,51g.   Almoço: 만토바 만토바 레몬향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스프레이, 다노 유자 소스,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다노샵 브라운라이스소울 코코넛, 갈바니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방울 토마토, 마이닭 훈제 닭가슴살 저염, 상추 샐러드와 야채 모듬. Jantar: 미나리, 방울 토마토, 만토바 만토바 레몬향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스프레이, 밥알곤약, 현미밥, JAEBCOOP SOC. COOP. AND.2 GRADO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쿠킹 스프레이, 어린 시금치, 연어스테이크, 새송이버섯. Snacks/Outros: 아몬드, 딜로마켓 틴볼스 다크,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 요거트. mais...
271 kcal Exercício: Apple Health - 24 horas. 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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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ários  
저에게도 아직 숙제입니다~ 고민중인것 이기도 하고요 요새는 진짜 먹고팠던거를 오전에 조금만 먹을까도 생각중이예요 모임이나 부득이한경우는 시간을 조절할수없지만요^^ 식단조절.. 체중조절.. 멘탈조절.. 진짜 쉽지않은것같아요 
06 ago 21 por membro: chameseul
참슬 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어터보다 유지어터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매번 클린식만 먹는다면 사실 유지는 어려운 게 아니지만… 속세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져서 빵 터지기 쉬운 거 같아요. 저는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서 일반식이나 속세 음식을 계획적으로 먹어보려고요!그리고 몸의 항상성을 믿고 식단관리나 체중 관리가 결국 건강을 위한 거라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평상시 피드에서도 자주 뵈었는데 소통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06 ago 21 por membro: 인아쥬
네~~ 저도 기쁩니다!^--^ 
06 ago 21 por membro: chameseul
저도 너무 궁금해요! 지금은 바프 전 다이어트 중인데 유지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바프 직후에는 좀 먹고 이후 당분간은 주 3회 이렇게 정해두고 일반식 시도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ㅎㅎ 나머지는 식단으로요! 운동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벌크업 하면 항상성 유지하면서 일반식 비중도 아주 조금씩 늘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험담이 아니라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 
07 ago 21 por membro: anita428
저는 바프준비처럼 극단적인 올클린식은 해본적없는 유지어터인데요 아침은 최대한 양질의 먹고싶은거 위주로 먹고 점심은 거의 일반식 양조절 저녁은 주3-4회 클린식하는데 유지한지 일년 조금 안된거 같아요 일상에서 철저히 지키는건 단순당들어간 간식 과자 탄산 이런걸 거의 안먹어요 제가 요리시엔 대체당을 사용하구요 개인적으로 일반인 기준 감량시엔 운동보다 식단이 전부고 유지시엔 적당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 생각보다 유지하기가 쉬운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07 ago 21 por membro: hsw7770
아니타 님 댓글 감사드려요! 역시 운동해서 항상성을 높이는 게 중요한 거 같다는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일반식 먹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아직은 일반식 먹게 되면 뭔가 항상 양을 오버하게 되는 느낌…ㅎㅎ 바프 건강히 준비하셔요! 응원하겠습니당! ㅎㅎ 
07 ago 21 por membro: 인아쥬
hsw 님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단순당류, 액상과당 웬만하면 안 먹기 등등 나만의 규칙을 정해 두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이 되어요 ㅎㅎ 어느 정도 몸이 항상성을 갖출 때까지 신경 써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07 ago 21 por membro: 인아쥬
두가지 모두해본 사람으로써 장기간 다이어트를 할수있는방법은 일반식을 먹긴 먹되 양을 조절하는게 좋았어요 저는 아침에 먹고싶은 음식 일반식을 먹고 (양조절만 잘해서) 점심 저녁은 식단으로 먹었고 의도치않게 많이 먹게 된날 다음날은 식단으로만 먹었는데 유튜브 보면 식단도 맛있게 만들어 먹는법이 많아서 나름 속세의 맛 따라해서 먹었어요 이방식으로 n년째 다이어트 하고있고 65kg에서 48kg으로 감량후 유지하고 있고 물론 운동도 일주일에3번은 가는편이에요 오랫동안 다이어터 유지어터로 살면서 식단을 강박처럼 하니까 폭식증도 오고 의도치않게 식단하다 다른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죄책감도 들고 우울하고 다이어트가 내인생을 집어 심키더군요 우리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극복!❤️ 
07 ago 21 por membro: 손채현
저는 다이어트 경험이 많이 없지만 6개월째 다이어트 중이고 17키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저는 일반식 먹으면서 양을 줄여서 12키로 정도 감량했고, 세달전 pt 시작하면서는 트레이너샘이 하루 1600칼로리, 단백질 90그램으로 가이드라인을 줘서 그것만 지키면서 일반식 먹으면서 운동도 같이 하고 있어요~ 운동하면서는 몸무게는 덜 줄어도 잠시 더 먹었다고 확 늘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전 스트레스 받으면 요요가 올게 뻔하기에 저는 이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당! 여기에 포스팅 되는 글들 보면서 동기부여 하다가 살포시 댓글 남겨봅니다>_< 
08 ago 21 por membro: 랑비니
채현 님 댓글 감사해요! 몸무게, 먹는 음식에 대한 강박이 생기는 게 정말 쉬운 거 같아요 ㅠㅠ 조금만 더 먹어도 이러면 살 찔 거야 생각하게 되는 게 조금 무섭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도 건강하게 먹고 싶은 음식들 무작정 참지 않고 적정량 먹는 연습 앞으로 해보겠습니다!! ㅎㅎ 
08 ago 21 por membro: 인아쥬
랑비니 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제 포스팅이 동기부여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한동안 일반식을 거의 입에 안 댔는데 앞으로는 일반식도 적절히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포스팅 잘 봐주세요❣️❣️ 
08 ago 21 por membro: 인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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